대한민국에서 주식을 시작할 때 알아야 할 정보 5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대한민국에서 직접 계좌를 만들고 주식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증권회사에서 거래를 진행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증권회사에서 계좌를 만들어야 하는데요.
우리나라에는 굉장히 많은 증권회사들이 있지만 저는 현재 키움증권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 사이트에 접속 후 인증서로 로그인을 진행해 줍니다.
그 후 계좌개설로 가면 계좌개설 URL을 문자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핸드폰으로도 쉽게 계좌 개설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해외주식 계좌도 만들 수 있고요.
계좌를 만들었다면
두 번째,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일반적인 거래시간과 미국주식의 거래시간을 아셔야 합니다.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반까지입니다.
또한, 미국 주식시장의 경우 한국시간으로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거래가 가능합니다.
세 번째, 컴퓨터로 거래를 할 것인가, 핸드폰으로 거래를 할 것인지 정하는 것입니다.
두 곳에서 다 거래를 할 수는 있기 때문에 무엇으로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컴퓨터에서 거래할 때는 HTS, 핸드폰으로 거래할 때는 MTS를 설치하셔야 합니다.
네 번째, 거래시간 외 거래를 아셔야 합니다. 장외시간 거래라고도 하는데 대한민국 주식시장인 경우 일반적으로 4시부터 5시 정도까지 이루어지며 이 동안에만 거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시장 유동성이 낮아 거래가 어려운 경우가 있기 때문에 무조건 거래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은 키움증권 HTS에서 장외시간 거래를 하는 방법입니다.
1. HTS를 실행합니다.
2. 화면 상단에 있는 '거래' 탭을 선택합니다.
3. 드롭다운 메뉴에서 '장외단일가'를 선택합니다.
4. 거래할 종목을 선택하고 매수 또는 매도 주문을 입력합니다.
5. 입력한 주문 정보를 확인하고, 맞다면 '주문'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렇게 장외시간 거래는 일반 거래와 다르게 시간이 제한되어 있어서 주의하며 거래해야 합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 단타, 스윙, 장기 투자를 결정하여 신중히 거래에 임해야 합니다.
어떠한 종목에 투자를 할 것인지, 얼마를 투자할 것인지, 언제 들어가고 언제 나올 것인지, 손절가는 얼마인지 등 세부적인 요소들을 정하고 타점을 잡아서 매수, 매도를 진행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그냥 사고 그냥 파는 경우라면 주식을 도박처럼 50:50의 확률로 배팅하는 것만 가능하기 때문에 큰돈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초보자들이 주식을 시작할 때 꼭 알아야 할 5가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기본이니 꼭 숙지하시길 바라며 다음번에는 조금 더 세부적으로 투자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