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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 장애의 모든 것

by 호기심 스토어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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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신적 문제인 공황 장애란 무엇이고 그 원인과 진단기준, 치료법 등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황 장애의 원인과 진단 기준

 

공황 장애는 갑작스럽게 오는 극심한 공포가 찾아오고 곧 죽지 않을까? 하는 강한 발작적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불안 장애 중에 가장 극심한 장애라고 할 수 있는데요. 현대인에게 공황장애는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아직도 명확한 이유와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심리적 요인과 생물학적 요인이 맞물려 복합적으로 생기는 정도로만 알려져 있습니다.

의학계에서는 1952년 이전까지는 불안신경증이라는 용어로 사용되다가 1980년 이후 불안을 주 증상으로 하는 모든 정신적 장애를 불안 장애에 포함시키며 공황 발작과 공황 장애라는 명칭을 처음 발표 했습니다.

공황 발작은 강렬하게 공포가 엄습해 오는 것을 말하는데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극심하게 공포가 밀려오고 곧 죽을 것 같은 느낌과 심장이 마비될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많은 불안적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발작은 다른 불안장애와는 다르게 공황 장애에서만 나타나는데요. 개인차는 있지만 주요 증상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첫 공황은 피로하거나 흥분되는 상태 등 언제든 찾아올 수 있고 아무 이유 없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심장박동수가 증가되고 땀이 갑자기 많이 나며, 떨림과 숨이 가쁜 느낌이 생기고 질식할 것 같은 느낌과 불안하고 머리가 띵하며 미칠 것 같은 두려움이 오며, 심한경우 감각이 마비되고 오한이 찾아와 극심한 공포가 옵니다.

이 공포가 지속되는 시간은 10~20분 정도 지속되기도 합니다.

이 병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전혀 뜻밖의 상황에서 나타나거나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불안을 일으킬 만한 상황이 아닐때 혼자만 엄청난 불안감에 휩싸인다면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객관적으로 보기에 아무 이유가 없는데 혼자만 반복적으로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는 경우는 장애로 진단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발작을 경험한 후에는 그와 비슷한 상황과 장소만 가더라도 같은 공포를 갖게 되며 특정 장소와 상황을 두려워하게 되고 적극적으로 그 상황을 피하려는 행동들 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회피현상이 심해지며 여러 공포증이 생겨나는 증상이 생기면 장애로 진단됩니다.

공포는 불쾌하고 고통스러운 감정이기 때문에 생존을 위한 적응 반응이지만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장애가 발생하여 두려움과 짜증이 늘어나며 초조해지기 때문에 집중력도 흐려집니다. 

두려움의 대상 자체가 없기 때문에 피할 수도 없고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에 두려워 일상자체가 두려워 지는 환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보면 공황은 공포와 불안이 함께 오는 것이며, 어떠한 증상도 갑작스럽게 찾아오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힘든 병입니다. 생물학적 관점으로는 호흡기능과 자율신경계의 생물학적 결함으로 인해 혈액 속 이산화탄소 수준이 낮게 유지되어야 하며 숨을 깊고 빠르게 쉬게 된다고 설명하는데요. 이러한 과잉호흡이 발작을 유발하여 더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신분석적 관점에서는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에 발생한다는 점에 주목하여야 합니다. 억압되어 있던 두려운 충동에 대한 방어가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에 일어나기도 하며 무의식적 상실 경험과 관련이 있다고도 합니다.

 

 

공황 장애 치료

 

공황 장애는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데요. 증상자체가 호전된 후에도 6개월 정도 치료를 꾸준하게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일반적으로 다시 재발을 겪기 때문에 호전되는 경우더라도 계속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약물치료의 경우 항우울제를 처방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항우울제의 경우는 우울증 뿐 아니라 신경성 질환이나 불안장애등 다른 부분에서도 효과가 좋은 약으로 분류됩니다. 또한, 이 약의 경우 약에 크게 의존하거나 부작용이 크지 않기 때문에 처방대로 꾸준히 복용만 해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항우울제는 2주 이상은 복용 후 지나 보아야 효과를 알 수 있으며 꾸준히 수개월 동안 복용해야 치료가 된다고 하니 처방에 따르는 게 좋습니다. 담배와 카페인, 수면부족, 알코올, 커피 등은 발작에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치료는 약물치료와 인지 행동 치료, 인지재구성 훈련과 행동 치료가 있습니다.

약물치료의 경우는 위에서 이야기 했던 항우울제가 사용되며, 인지 행동 치료는 인지적 해석 과정에서의 오류를 바로잡고 행동을 수정하는 치료로 신체감각의 민감성 자체를 떨어뜨리는 훈련과 신체 감각을 수정하는 인지 재구성 훈련을 하기도 하며, 공포상황에 조금씩 노출하게 함으로써 회피행동 자체를 완화하는 행동 치료가 진행됩니다.

인지 재구성 훈련의 경우는 호흡조절과 이완 훈련에 도움이 되며, 파국적인 생각들을 찾아내어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찾아 대안을 찾는 훈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행동치료는 자극에 점진적으로 노출하여 의도적으로 공포 상황으로 들어가 그 상황을 다시 경험해도 위험해지지 않는다는 것을 배우게 되는 과정입니다. 그 상황이 안전하다는 것을 꾸준히 확인함으로써 신체 감각의 공포를 줄여나갈 수 있습니다.

 

 

 

공황 장애 자가 테스트

 

1. 심장이 갑자기 두근거리거나 맥박이 급격하게 빨라지는 경우가 많아졌다.

2. 손발 혹은 몸이 떨리거나 식은 땀을 많이 흘린다.

3. 숨이 막히거나 답답한 느낌이 들어 질식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4. 속이 불편하고 가슴 부위 통증이 생겨 불쾌감이 든다.

5. 머리가 어지럽고 죽을거 같은 공포감이 들어 실신할 것 같다.

6. 손발이 저리거나 마비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 중에 3가지 이상에 해당한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긴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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